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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내 가전별 절약 노하우 – 가장 많이 새는 곳부터 막아라
1인 가구의 전기요금 대부분은 냉장고, 세탁기, 전자레인지, 전열기기에서 나옵니다. 이 글에서는 가전별로 어떻게 전기를 아낄 수 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.
1. 냉장고
- 문 여닫는 횟수 줄이기 (열 때마다 내부 온도 급하락)
- 벽에서 최소 10cm 떨어뜨려 설치
- 냉장실 3/4만 채우고, 냉동실은 가득 채우기
2. 세탁기
- 세탁은 모아서 한 번에
- 헹굼은 1~2회로 줄이기
- 건조기 쓰는 대신 탈수 최대로 돌리기
3. 전자레인지 & 전열기기
- 짧게 여러 번 돌리는 것보다 한 번에
- 전기포트, 토스터기 → 사용 직후 콘센트 뽑기
- 히터, 온열기 → 타이머 설정 또는 스마트플러그 활용
마무리
가전제품은 ‘사용할 때만’ 전기가 드는 게 아닙니다. 대기전력 + 습관이 요금에 큰 영향을 줍니다. 다음 편에서는 조명, 대기전력, 콘센트 등 자잘한 소비 항목을 집중 분석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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